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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흥신소 남편의 상간녀가 사촌여동생?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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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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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흥신소 남편의 상간녀가 사촌여동생? 사건의 전말.

안녕하세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던 차에, 벌써 10월이 어느덧 끝나갑니다.
모두 10월의 어느 멋진날들을 보내고 계신지요? 아직까지 그렇다 할, 좋은 날들이 없으신 분들일지라도 다가오는 11월 12월은 여러분에게 행운의 달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사건은 남편분이 사촌여동생과 바람이 난거 같다고 했지만, 실제 사촌 여동생이란 존재는 없었던 기막힌 사연입니다.
의뢰인분께서 저희를 찾아오시는 그 힘든 발걸음을 저희가 알기에, 이번 사건을 해결 하면서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리뷰해드려 봅니다.
의뢰인분은 얼굴이 많이 안좋은 상태였습니다.
그동안 알고 지낸 사촌여동생은 , 의뢰인이 결혼할 당시 결혼식장에서도 축가를 불러줄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기 때문이지요. 사촌이라는 가족안의 울타리 내 사람이었기에, 더더욱 각별하고 특별한 사람이라, 의미있는 예식의 축가까지 부탁한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남편의 상간녀였고 사촌이 아니라는 사실은, 결국 저희를 통해 안정성이 확인된 사실. 그렇다면 저희를 찾아온 의뢰인은 상담 하기까지 결국 사촌과 바람이 난 남편으로 의심하고 왔으니.. 그 또한 대단한 충격일듯 싶습니다.
결국 모든것은 다 밝혀졌고 이에 실로 놀란 의뢰인은 현재, 심적으로 많이 안정되고 있다고 하니까 정말 다행입니다.

" 남편이 처음 그 여자를 데리고 온건 결혼 할때쯤이었고 , 그 당시엔 양쪽 모두 지인이며 파트너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는 시기인지라, 먼 사촌으로 알고 있었어요.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상간녀잖아요? 가까이에 두고 계속 해서 내연관계를 유지 했다는건데. 저는 이 부분이 좀 기가 막힙니다.
막말로 , 둘이 좋아 바람핀거면 조용히 펴도 되는것을 , 왜 굳이 저앞에 데려와서 하는건지.. 전 그것도 모르고 셋이 밥도 먹고 저희집에서 심지어 1박까지 하며 동생이랍시고 얼마나 챙겨줬는지 몰라요. 저 지경으로 둘이 숙박업소 드나들고 , 여행까지 가는줄 몰랐는데, 이제 봤으니 더도 덜도 저는 오늘에야 끝이라고 선언하고싶네요... 어쩐지 하는 행실이 영 의심스럽더라구요..." 상황을 전부 증거자료화 해서 드리고 나서 의뢰인과 나눈 대화입니다.
의뢰인 말씀대로 남편과 사촌 동생이라고 불리우는 그 상간녀는 이미 오래된 내연관계였습니다.
지금, 결혼한지 4년 차 정도 되었으니, 5,6 년 정도 되어보이는 두사람. 오랫동안 그렇게 내연관계인 두 사람은 왜 그렇다면.. 남편이 의뢰인과 결혼 하기 전부터 만났다는건데 왜 그 두사람은 실제 부부가 되진 못했을까요? 이미, 기혼자였던 상간녀. 하지만 그녀는 남편과 별거 중이었고 슬하에 자녀는 없었습니다.
남편과는 오랜 고향 선후배 사이였기 때문에 이 두사람에 대해 그 관계를 잘 아는 관련 지인들은 없었던것으로 보이며, 오랫동안 두사람만의 은밀한 만남이 이어졌기에 그냥 사촌 지간이라고 해도 누구든 의심 하지 않았을겁니다.
상간녀들 중에서도 유부남과 만나는 경우 그의 가정의 와이프를 가까이에서 두고 지켜보며, 심지어 인연까지 맺어서 이번 사건의 경우 처럼 농락 하는 재미를 하나의 외도로 보는 부류가 있습니다.
그렇게 와이프를 농락 하는 부분에서 본인만이 쟁취한 사랑에 대한 당당함과 자기 자신은 이겼다고 생각하는 무언의 성취감. 같은 여자로서 내가 더 위에 서 있다는 착각등이 이런 현상을 불러 일으키는것이죠.

경북 안동흥신소 남편의 상간녀가 사촌여동생? 사건의 전말. 굳이 사촌이라고 까지 말하면서 외도를 하지 않았어도 두 사람은 어차피 저희에게 들킬 운명이었으나 장난 스런 그들의 장난이 결국 스스로에 대한 무덤을 판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뢰인은 사촌 여동생 치곤 자주 만난다는 생각은 했으나, 근방에 부모님도 안계시고 형제가 없는 외동의 남편에게 유일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많이 돌봐주고 도와줬다고 합니다.
처벌을 받아 마땅한 부정행위에 대단한 거짓말이 낳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네요.
두사람은 와이프에게 이미 신변을 노출시켰기에 단둘이 있는 모든 장소에서 알리바이는 확실 했습니다.
마트를 가도 오케이, 집안에서도 오케이, 여행을 가도 상관 없었던 두사람. 하지만 의뢰인의 눈에선 가족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건 두사람의 철저한 가스라이팅이었고 의뢰인 지인분들의 시선은 달랐던 것이죠.

주변에서 하나 둘 씩 입을 모아 말했다고 합니다.
너무 그 두사람의 모습이 이상하다. 사촌을 누가 그렇게 챙기느냐. 왜 둘이 여행을 가느데 데리고 다니느냐. 남편이 그 여자를 보는 눈빛이 너무 다르더라,등등.. 시댁에 가서 이 여자의 정체를 물으려 하면 먼 친척이라고 둘러대는 누나분들의 말도 의뢰인을 이런 파국으로 치닫게 만든것이죠. 대충 둘러대도 된다는 남편의 지시를 받은 시댁. 결국 한패거리나 마찬가지죠? 남편은 온 동네방네 동생이라고 소개 해가며 집 근처 가까운 까페나 음식점도 아무렇지 않게 다니면서 외도를 해왔고 그둘은 운동도 함께 다니고 , 새언니한테 사줄 선물을 고른답시고 거짓말을 해대며 쇼핑까지 즐기는 사이였습니다.
직장에 바빠서 제대로 이를 돌보지 못했던 의뢰인은 너무 나도 절망입니다.
굳이 예식때 축가를 불러주지 않아도 되는데, 그런 상간남의 와이프앞에서 동생이라는 선의의 탈을 쓰고 그들의 부부 생활까지 침범 한 그녀는 악마 아닐까요? 그렇게 두 사람 사이를 가까이에서 보면서 때론 다투기도 하는 모습까지 현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그녀의 과한 애정이 낳은 집착과 욕심이라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경북 안동흥신소 남편의 상간녀가 사촌여동생? 사건의 전말.

때로는 숙박업소 때로는 호프집 때로는 상간녀네집 이렇게 며칠간의 행적안에서도 충분한 애정행각의 증거는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냥 이혼을 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굳이 이렇게 까지 의뢰인분들을 괴롭히지 않았음 합니다.
남편은 그 여성과 이미 역사를 쓰고 성장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사이였습니다.
숙박업소는 물론 본인의 가정집에서도 외도를 해왔으니, 의뢰인분이야말로 껍데기만 갖고 살았던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경북 안동흥신소 남편의 상간녀가 사촌여동생? 사건의 전말. 사촌동생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냥 상간녀가 맞았고 그 둘 사이엔 먼 혈연관계도 없었습니다.
그저 두 사람은 그런 서로에 대한 부정행위가 좀더 스릴 있기 바라는 치정이었던것이죠. 의뢰인분은 이런 증거를 토대로 대응을 확실히 하고자 현재 준비 중이십니다.
그 방법을 저희도 함께 응원 하기로 했습니다.
거짓을 범하면서 까지 외도를 하는 서로를 정말 사랑 할 수 있을까요?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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